등( 뒷구리 +견갑) + 상복부
모두 재수술이고 10년전에 첫수했는데 지방 너무 남겨놔서 작년에 다시하고 재수술한지 7개월차임

전신 지흡 후 살이 찌니까 이상하게 등살이 엄청 쪄서 안할 수가 없었음. 1세대 병원 중 강남예일에서 함
다른 부위하는김에 같이 했음

등살은 진짜 안빠지는 부위이고 뒷모습 라인이 깔끔하고 싶어서 했음. 등살 흡입하니 덩치가 좀 작아진듯함. 등살은 수술 후에 아픈 부위도 아니고 회복도 빨랐음. 상복부는 오른쪽에 비해 왼쪽이 살짝 두꺼움. 상복부 오른쪽은 납작하게 다 빠짐.

다만 나는 등쪽은 흉이 좀 진하고 붉어서 흉터연고를 진짜 열심히 발랐는데 그래도 흉이 아직은 좀 보임. 재수술은 이미 지흡한번 하고 다시하는거라 첫수보다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