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파고리 내돈내산 후기 !!!!
2년전에 팔뚝 지흡을 했었는데 너무 만족을 했었어 근데 운동을해도해도 뱃살은 너무 안빠지고 골반은 원래없어서 볼륨감은 살리고싶어서 다시 팔뚝했던곳에서 다시 상담을 받으러 갔어 일단 무제한으로 뽑고 골반이랑 힙딥위주로 넣어달라고 했고 2년전에도 똑같은원장님셨고 역시나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믿을만해서 마음을 먹게 되었어

수술 당일에 긴장은 좀 됐는데 자다 일어나니까 끝나있더라고 ㅋㅋ 아니 회복실에 갔는데 내가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데 춥다고 하니까 이불두개덮어주시고 히터까지 틀어주시는 친절함 !! 그래도 너무 추워서 정신차리자마자 바로 저 괜찮은데 집가도되냐고 하니까 부축해주시면서 괜찮으시냐고 한번 더 물어보시는 따스함 ㅎㅎ

집에가서는 마취가 슬슬 풀리면서 좀 욱씬거렸는데 움직일만했고 3일차까지는 좀 복부복는 지방 이식한쪽이 좀 참을만한 아픔? 그런느낌이 들었고 지금 한달차인데 주변에서 골반라인이 많이 이뻐졌다고 듣고 있고 아직 2차수술이 남아서 엉덩이가 좀 부족? (욕심) 한것같아서 엉덩이쪽 위주로 더 넣으려고해!! 지금도만족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고 나도 카다시안엉덩이를 가지기 위해 2차 수술을 기다리는중이야 !! 2차 후기 기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