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전체 총 4000cc빼고 한달반 정도 지났구
워낙 뚱땡이로 오래 살아서
다이어트에 지칠대로 지친상태였어서
결심하자마자 후루룩 해버렸어 ㅎㅎ

주1회 후관리 가고, 식단 같이 했더니
7키로정도 빠지고 둘레는 10cm 정도 줄었음
후관리 하고나면
바본 싹 풀리면서 잘록해진? 기분 드는데
진짜 쪼금씩 한주마다 줄어드는게 보여서
신기행ㅎㅎㅎㅎㅎㅎㅎ

요샌 몸이 가벼우니 컨디션도 좋아져서
심신이 모두 건강해진거 같아서 행보캐..

아 그리고 허벅지 지흡도 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복부지흡이 훨씬 덜 아픈느낌이었어 !
복부하고는 다음날 바로 출근도 함 ㅎㅎ
복부는 멍도 별로 안들었던거 같고
아픈 통증들은 빨리 사라졌던거같아

그래도 아직은 피부가 땡기고 따가운 느낌이 있어서
몸을 숙이고, 뛰고, 빨리 움직일때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달리기 같은 운동은 못하겠어서
가벼운 유산소만 해주고 있는데
사이즈 계속해서 야금야금 잘 줄고있어
탄력도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처짐도 없어서 다행이야 ㅎㅎ
이게 카복시의 효과인건지 ㅎㅎ
아프지만,, 효과가 좋은거같아서..
추결해서 받아볼까 생각중야
간단하게 적으려구 했는데 적다보니 길어졌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