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여기서 복부지흡하고 나서 추천해 줘서 수술을 받았어
지금 3일차야!
나는 운동을 일주일에 6일을 하고 식단을 매일 했는데 다른 곳은 다 마음에 드는데 배만! 너무 안 빠지는 거야
죽기 전에 좋은 몸 가지고 싶어서 지흡을 결정했어 그리고 겸사겸사 지이도!
수술 흉터가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었는데 여기가 최소로 절개하면서도 캐놀라 주입할 때 노하우까지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줘서 안심이 되었어
똑같은 말 계속 설명해주는 것도 지겨울 수도 있는데 모든 것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니까
정말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준다는 생각이 들더라
통증은 그닥 없는데 잠잘 때나 앉을 때 조심해야 할 게 많아서 피곤해! 
하지만 평생 살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은 몸매로 보이려면 바른 자세는 필수니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회복에 집중하려고
첫날 압박복 벗고 봤을 때 와 내 몸 예술이네 생각했는데 이제부터 붓기 시작해서 라인이 그날같지는 않아 ㅋㅋㅋ 그러나 나는 벌써 만족이야
2025년은 비키니를 꼭 입어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