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말랐는데 30대되고나서는 통통이에서
퉁퉁으로 발전,.. 살도 한번 찌면 빠지지도 않더라구

특히나 뱃살은 30대부터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안빠져서 고민이었는데
직장다니다보니 수술은 부담스럽고
일상 생활 가능한 방법이 있데서 지방추출주사 시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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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아프다 들어서 고민 많이했는데
시술 당일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케어 받는 느낌이 들게 진짜 신경 많이 쓰는 거 같더라!

시술 전 원장님이랑 디자인 할 때 설명해주시는데
진짜 전문적인 모습에 신뢰가 생겼고
자신감까지 느껴져서 아 믿고 맡기면 되겠다는 생각!

일부러 이 지점에 온 이유가
여기 원장님이 대표원장님이시고
안아프게 시술 잘 해주시고 꼼꼼하다 하더라구
시술이 전문가여부에 따라 엄청 아플수도 있고 지방이 다 안빠질 수도 있더라구(검색해보니 연예인 전담이라고도 하시더라...)


근데 의사 샘이 너무 자신감 있으시고
정말 꼼꼼하게 끝까지 지방 빼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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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할 때 간호사 선생님이 약물들어갈 때 발 주물러 주셔서 안정되구
진짜 최대치로 많이 뽑았는데 간호사 샘들이
계속 말걸어주시고 대화하면서 해서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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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후에 멍 안들도록 후관리로
레이저 치료 받고 항생제 받아서 귀가하는데
어지러울수 있다고 오렌지주스도 챙겨주셨다?
진짜 옴청 세심하게 챙겨주셔...
나는 손도 안떨리구 어지럽지도 않더라구
그래도 시술 당일은 휴식하는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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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랑 붓기로 첫날은 더 부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7일만에 많이 달라졌넹
멍도 예상 보다 빨리 빠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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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복부 지방이 시술로 이렇게 바로 사라지니까
너무 신기한 기분이야...다시 안쪄야지ㅠㅠㅠ
앞으로 후기 또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