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팔뚝 지방분해 주사 맞고 왔어!
내가 제일 고민이었던 게 앞볼록한 팔뚝… 민소매를 제대로 입고 다닌 적이 없을 정도야.
소세지처럼 튀어나와 보여서 도저히 입을 수가 없겠더라고ㅠ
아직 첫 주라서 붓기가 있는데, 부유방 쪽은 효과가 바로 보여서 완전 행복해!
드디어 내 소세지 정리 완료 ㅋㅋㅋ
결혼 앞두고 있어서 승모근 주사랑 무한 람스도 같이 알아봤는데,
승모근 주사는 3달 전에 맞는 게 좋다고 해서 5월쯤 맞으려고!
근데 내 팔뚝에서 지방 보틀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살짝 당황했어 ㅋㅋ
그래도 팔뚝은 람스 후기가 제일 좋길래 기대 중! 매주 변화 보는 재미로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