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엔 생각보다 안아팠어요
엄청 겁나고 덜덜 떨었는데 그냥 근육통? 정도였고
오한이나 추위도 전 괜찮았어요!
둘쨋날도 괜찮았는데 소독하려고 압박복 벗으니 갑자기
머리가 핑 돌고 배가 꼬인거처럼 아파서 드러누워있었는데 항생제 때문이었던거 같아요. 나중엔 괜찮아져서 혼자 밥도 차려먹고 샤워도하고 영화도 보러 갔어요
삼일차 오늘 소독하러 가는데 아침에 눈 뜨니 운동 빡세게한 느낌? 근육 많이 뭉친 느낌 정도입니다!!
2주뒤 복부 흡입하기로 했는데 3일만에 출근해야해서 그게 제일 걱정입니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