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0대중반이고 160/ 55 애낳고 10년 유지였어.
뭐 딱히 식단을 빡시게 하진않아. 근데 폭식이나 육식도 잘 안해. 운동x
40대중반되니까 아무리조금먹은거같아도 체중계올라가면 56,57..어느날 58
짜증 확나서 홧김에 람스상담받았는데 내가 재고따지고를 못하는성격이라 그냥 팔뚝을 확 해버렸어.
원랜 러브핸들 하러간건데 거기보다 팔뚝이 시급하다고.. 그래서 전문가의견을 따르기로했지.
받고나니 만족감이 쩔어..뼈말라팔은 절대 아니지만 어깨에서 팔로 냐려오는 그라인이 거진 수직이되는 신묘한경험를 하고나니 어느날 나도모르게 또 365앞에..
그래서 러브핸들까지 했는데.. 카드값만빼면 너무좋아.
나는 고도비만은 아니다보니 주사기 한 13개 뺐나.: 의사쌤이 초간단으로 끝났다고 (글타고 그렇게 싼것도아니면서)
나이도많고 차마 부끄러워서 사진은못올리는데
나처럼 내일당장출근해야하는 분들에겐 람스추천햐.
175는 러브핸들가격만이야.
그렇게 아프진 않은데 약물 주입할때 좀 무서워.
1000cc 가까이 주입하다보니 살이 빵터질것같은 공포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