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병원 이름은 못말하는게 거기 계셨던 원장님 그 병원에서 다른 곳으로 가셨다 함..(다른 병원 어딘지 모름)
허벅지 지흡한지는 4.5년정도 됨.
장점이라 하면 확실히 갑자기 찐 살이 확 빠지니까 좋긴 함. 대신 전신마취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한 수술이라는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음.. 그만큼 위험한 수술인지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채 갔다가 나중에서야 알고 놀라긴 함..
추출은 300cc정도 했고, 확실히 다리 라인이 많이 정리됨
단점이라 하면 원래는 살쪘어도 일자로 안벅지가 되게 예뻤다고 하는데 울퉁불퉁해져서 이제 그렇게 예쁘지 않고 지흡한 사람들은 지흡한 티가 난다며 약간 알아볼 수도 있을 것 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