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시생이라 수능전부터 지분주 시작했는데 다이어트 드디어 성공했어~~ ㅠㅠ
이런 결과가 나오다니.. 넘 감격스러움!!
보다시피 내가 상체에 비해 하체가 더 우람한 타입이어서 사실 허벅지는.. 지방분해주사의 도움을 좀 받았음 ㅋㅋ
유라인에서 허벅지컷주사 맞았는데 이때 다이어트 보조제도 같이 처방 받아 먹었구
그래서인지 다이어트 효과도 몇배는 더 좋게 본 것 같앙!
교복만 입고 다녔을 때는 치마라 크게 몰랐는데 요즘 추워서 확실히 바지 입을 일이 많아지니까
허벅지가 얇고 굵고의 차이가 옷핏을 결정짓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깨달아버림 ^^..ㅎㅎ
내가 지금 팔뚝도 아직 살을 덜 뺀 상태인데 팔뚝도 지분주를 맞아볼까 싶음 ㅠ ㅠ...
내가 뼈말라를 추구하는 사람은 아니긴 하지만
이게 살이 빠지는게 눈에 보이니까 약간 욕심이 나네 ^^;...아직 갈 길이 멀다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