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에 앞에서 보면 팔이 옆으로 툭 튀어 나와있는 형상이었습니다. 압박복 비용 12만원 정도 추가 결제 했고 제가 한 성형 수술 중에 제일 만족스럽긴 해요.
림프 마사지너 부황으로 붓기빼는 법도 알려주셔서 신선하기도 했어요 ㅋㅋ 지방러라 수술받고 바로 옆 호텔에서 하루 잤고요 지방을 너무 빼서 수면 마취 깨자마자 팔이 불타는거 같았어요 제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붕대를 느슨히 해주셨는데..그래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멍이 좀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한쪽이 비대칭인것 같아 여쭤보니 이건 살의 탄력 차이라 어쩔수 없다고 리프팅 무료로 해주신다 하셨는데 여러 이유로 결국 못받았습니다 ㅠㅠ
혹시나 저와 같은 병원에 상담을 다녀오신 분들중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