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다이어트를 해도 항상 허벅지는 튼실하고 안쪽 살이 붙어서 떨어지려하지않아서 스트레스였고 초등학생때부터 하비였어서 콤플렉스였던거같아요 20대초반때는 지방흡입하고싶다 말로만 했었고 항상 허벅지보면 반만없었으면 좋겠다 생각만하다가 출산도 두번겪고 셀룰라이트도 심하면서 엉덩이도 쳐지니까 더 스트레스가 오고 이제 더이상 출산은 없기에 맘먹고 허벅지지방흡입을 진행했어요
우선 하기전엔 뮤섭기도 했고 효과가 진짜 있을까 관리가 잘될까 싶었지만 하고 난 후 지금 한달채 안됬는데도 불구하고 안쪽살이 점점 떨어지고있어서 만족감이 너무좋아요
식단과 운동 병행하면 더 쭉쭉 빠질거같아요
수술하고 붓기가 좀 많이심해서 남들 수술하면 몸무게가 2~3키로 올라간다는데 저는 잘붓는 몸이라는걸 이번에 처음 알게됬어요 5키로 이상 불었고 (수술한다고 급 먹어서 마지막 무게보다 1-2키로 쪘을꺼라 생각해요ㅋㅋ) 2주도안되서 다시 몸무게는 돌아오더라구요.ᐟ.ᐟ 그래서 크게 걱정안해도 될꺼같고 멍도 3주 지나면 싹 빠져서 안보였어요
걷는데 문제없고 통증이있지만 허벅지를 누가 치지않는이상 통증은 참을만 했네요.ᐟ.ᐟ 4개월까지가 피크라는데 열심히 더빼서 더 달라진 모습으로 후기남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