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다이어트 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서 선택한 지방흡입
병원 선택은 압박복 안 입는 곳이 우선순위였고 그 중에서도 후기 좋고 경력 좋은 원장님 찾아서 내방했어요!
원하는 부위는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없애고 싶었던 곳이 팔뚝이라 팔뚝 선택했고
조금만 살 쪄도 티나는 게 얼굴이다보니 이중턱도 같이 받고 싶었어요.
원래 두 부위 함께 수술이 어려운 걸로 아는데 부탁드려서 하루에 같이 진행했어요.
아직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아 붓기가 많이 빠지지 않았는데 복부 지흡 받으려고 일주일 후 내방했더니 원장님이 보시고 훨씬 더 빠질거니 걱정 말라고 하시네요!
팔뚝은 1900cc, 턱은 90cc로 남들보다 지방이 많았는지 많이 제거했어요.
팔뚝은 옆모습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앞모습은 정말 확실하게 많이 얇아졌습니다.
특히 옆으로 툭 튀어나오는 살들이 많이 정리되어 전체적으로 덩치가 작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