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3, 몸무게 48~49, 하루에 1~2시간씩 매일 운동 하고 있구요~
복부 지흡 한지 3개월 됐을 때 모양이 너무 울퉁불퉁 하고 지방도 많이 남아 있어서 경과 봤어요.
실장 먼저 보는데 앉지도 않고 세워놓고 얘기하는데 황당한 건 체형은 보지도 않고 리터치는 절대 못해준다고 하더니 원장이란 사람도 다른병원 가라면서 윽박지르고 그냥 나가버렸습니다~
맨몸 보여 주고 있다가 당황스럽고 수치스럽고...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ㅠㅠ
절개부위 화상까지 입어서 흉터도 엄청 크게 남고 복부는 여전히 울퉁불퉁 하고....이 병원 실장은 문의를 해도 답변도 안하고 무시 합니다.
몸 볼때마다 우울해지고 누군가 옆에 있을 땐 옷도 못 갈아 입어요~
완전 배째라는 태도에 제 속만 타들어 가네요~
지흡 한 거 너무너무 후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