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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해주사] 복부 무한람스 2달차 후기 사진X
mal21
작성 23.11.06 03:14:04 조회 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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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20대 초중반 나이야.
8월 말쯤에 수술 진행했어.
그리고 병원이 평촌범계인데 평촌범계가 없어서 그냥 그나마 가까운 수원점 골라놨어...


결론부터 말하면

1. 난 만족했어.
2. 솔직히 다이어트를 안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지만.
3. 아랫배는 확실하게 없어짐 ㄷㄷ


나는 윗배에 내장지방이 많은 타입이고 원래 통뚱을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지만 뱃살은 없었어.

뚱뚱한데도 뱃살이 없다는게 그나마 내 자존심을 세워줬는데 어느날 뱃살이 늘어나는거야.

그래서 돈도 마침 여유되길래 수술 결심했어.


나는 허리가 없는 타입이라 허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솔직히 수술만으로 허리는 안생겼어ㅜㅜ

사실 큰 기대 안하긴 했어. 내가 운동 안하기도 하고, 원래 허리가 짧아...ㅜㅜ

윗배는 내장지방 때문에 외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었고 가장 큰 변화를 본건 아랫배야.



진짜 아랫배가 사라졌어.



지금은 먹는 것만 조절하는데 요즘 날씨가 시원해지니까 운동 좀 해보려고



가격은 150쯤 나왔어. 복부 최저 가격+후관리 포함해서 받았어.

다른 병원은 모르겠는데 365는 기본적으로 후관리 포함된 가격으로 진행되더라고.

가격은 솔직히 그냥 병원가서 재봐. 거기 직원분들이 인바디, 줄자로 측정하고 나서 그 병원의 시스템대로 가격을 매겨줘.

복부는 150나왔고 나중에 허벅지 겨울에 하려고 하는데 허벅지는 사이즈가 있어서 300대 부르더라고.



수술 부작용은 가끔 복부가 찌릿찌릿해. 정전기 따끔하는 정도의 아픔이야.


주사 진행하고 나서 다다음날 회사 그대로 다녔어.

멍은 한 2주만에 빠졌고, 처음 수술 하고나면 콜라겐이 다 빠진 것처럼 거죽데기같은 피부가 돼.


혹시 이대로 평생가는걸까?


그런 걱정도 했었지만 시간 지나니까 돌아오더라고. 휴~


수술 후 곤란했던건 용액이 오랫동안 새어나와서 계속 신경써줘야 되는거였어

회사에서 업무보다가 나중에 보니까 옷이... 용액으로 물들었더라고.

근데 하필이면 용액이 붉은색이라 순식간에 어디 큰일 난 사람처럼 보이더라 ㅋㅋ



아무튼 지금은 살 안찌게 조심하고 있어. 다이어트는 안해도 더 찌면 큰일나잖아.

몸무게는 한 2~3키로 빠진 것 같아.

내 몸무게는 다 엉덩이 허벅지에 몰려있어서 몸무게는 드라마틱하진 않았네


나중에 운동해서 반년차 후기 꼭 쓰러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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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ㆍㄴ
꼭 와 수고했다
23-11-06 07:52
꼭두각시서커스
난 남자야, 남자도 많이 해?
23-11-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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