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렇게 쓰는거 맞는건가? 매번 눈팅하다가,, ㅋㅋ
머 그래도 허벅지 탈출 중인 입장에서 여러 정보 받고 공유하려고 쓴당
예사들 안뇽!
붓기 개심하고 양말 신으면 10분도 안 돼서 자국 남는 불쌍한 영혼한테 람스 사실 극한의 도전과도 같긴 했어.. 12월에 중요한 일정 있는데 황금기 3개월이라 그래서 상담만 받아보자 했는데 지금이 기회다 싶어가지고 질러버렸엉- 집이랑 가까운 대구 갈까 하다가 핸대가 더 유명하다 그래성ㅎㅎ
난 원래 근육형 다리라서 살빼는게 거의 불가능이었거든,, 라인 살아나는 거 시도도 못해 평생 긴 원피스, 와이드 팬츠 달고 살았다
난 무한람스 했고 허벅지 안쪽이랑 승마 해서 총 23보틀 뽑았어! 평균인데다가
내가 다이어트한다고 설쳐서 먹는 양도 닭가슴살에 양반 현미밥 하나 정도ㅎㅎ,, 그래서
사실 굶어서 살 빼는거 이제는 안되거던,,, 그래도 빠진거 보이지?!
지금 무한람스 기본 패키지 중에 체외충격파 한 번이랑 메조 한 번 받았구
7일에 한 번 더 받으러가! 찐 한달이라서 몸무게랑 체지방 얼마나 줄었는지
허벅지 얼마나 줄었는지도 궁금하당ㅎㅎ
지금까지는 둘레 만 2주만에 -1cm 줄었어! 그게 줄었나 하겠지만,, 3개월동안 헬스해서 허벅지 1cm 늘어나는 입장에서는 진짜 너무 반갑더라구ㅠㅠ
추석 때 오랜만에 엄마 보러 갔는데 처음이랑 엄청 다르대ㅋㅋㅋ 멍이랑 붓기 심할 때는 너 이거 맞냐고 엄청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허벅지가 벌어졌다면서 신기해하더라
한달만에 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거면 이거 믿을만 한거 아닐까,, 참고로 청바지 입던거 한 개는 동생줬어ㅎㅎ 이제 커서 못입음..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바~ 지금 몸무게는 원래는 159/63 나가다가 150/62,, 더 빼고 싶다ㅠㅠ
사진은 시술 전 - 시술 당일 - 지굼이야~ 레깅스 핏도 구경행 아직이지만 그래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