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예사들! 오늘 얼지흡 (아랫볼 + 이중턱 38cc) 한지 3일차 되었네용! 오랫동안 고민고민 하다가 한 수술인데 만족이에용 ㅎㅎ 무서워서 수술 말고 인모드도 몇번 받았었는데 효과를 잘 못 봐서 결국 얼지흡 했는데 진작에 할 걸 그랬져 ㅎㅎ 사진만 봐도 전 후 차이가 느껴지는데…
보조개도 한쪽만 있어서 웃으면 보조개랑 이중턱이랑 이어지고 가만히 있어도 이중턱이 얼굴살에 비해서 많이 있어서 항상 콤플렉스였어용 ㅠ
수술당일에 무서워서 떨고 있는데 간호사언니가 옆에서 계속 말 걸어주시고 안아프다고 웃으면서 계속 챙겨주시고 수술 끝나고 나서도 물이랑 사탕 챙겨주시고 무서운 저에게 너무 고마웠어용 ㅎㅎ 상담때부터 다들 친절해서 나갈때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왔었어용 ㅎㅋ
저는 수술 당일부터 붓기가 좀 심해서 눈,코,얼굴 다 부어서 밥 먹을때 스푼으로 먹었어용 2차 까지용! 당일에는 얼굴쪽 물 안닿게 샤워만하고 다음날부터 가벼운 세안 가능하다하서 밴딩 풀고 쌰워 했어용! 물론 방수밴드 붙히고용 ㅎㅎ
하루에 한번씩 밴드는 갈아주고 있어요!
오늘 3일차 되는날에는 진짜 붓기 엄청 빠져가지구
빨리 시간 더 지나서 붓기 빠질거에 기대중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