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 앞두고 팔지흡 받았음
결혼식 생각하면 좀 늦게 받은거 아닌가 싶었지만
붓기랑 멍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다행이라구 생각함
그래도 붓기가 아예 없진 않아서 사후관리도 잘 챙기고
호박즙도 먹고 했음!ㅎㅎ
첨에 병원 알아볼때 후기사진 보정으로 건드는 곳들이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는데 다행히 대용량으로
잘 빼주는 곳을 만났음 팔에서만 3700cc뺌...ㅋㅋㅋ
세상 태어나 이런 팔뚝은 처음 가져보는 듯...
그래서 덕분에 웨촬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
예랑이가 다른 사람이랑 사진 찍는거 같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니
본식쯤 되면 더더 많이 빠지고 매끄러워질 것 같음
다른 분들 참고됐음 하는 마음에 웨촬 사진 올려봄
보정전임!!! 갠적으로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ㅜ
지흡 고민하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