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에 재미들려서 운동 꾸준히 했더니
살이 거의 반년동안 7,8키로가 빠졌는데 허벅지만 바뀐게 없었어
오히려 근육이 붙어서 더 사이가 좋아진?ㅜ

그러다 친구가 자기는 지방분해주사 해보겠다고
나한테 유라인 컷주사 후기를 보여줬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효과가 괜찮더라고??
스테로이드 안 들은 걸로 하면 부작용도 없다고 하고!!

수술이랑 다르게 관리하면서 운동도 가볍게 할 수 있대서
그냥 친구 따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상담받고 시작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허벅지가 많이 얇아졌어

다이어트로 정리 안되던 부분이 바껴서 뭔가 쾌감이 장난아냐 지금~ㅎ
나는 안쪽 바깥쪽 다 맞았고 시술은 1인실에서 원장님이랑만 해서
불편하고 민망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