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지방흡입] 100kg → 50kg 람스 6년 경과
amorefati
작성 24.08.26 00:44:53 조회 104
병원정보보기
365mc병원 영등포점



벌써 6년이 됐구나.
병에 걸리면서 100키로가 넘었는데
식단조절하고 노력을 해도 85밑으로 내려가는건 너무 힘들더라.
50키로대를 항상 유지하고 살아왔는데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체력도 떨어지고,
이렇게 살고 싶지않아서 지방흡입을 알아봤다.
싼 곳도 많았지만, 안전한 곳에서 하고 싶었고,
수면마취 싫어서 국소마취로 진행하는 시술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현재 몸무게는 50이다.
하지만 지방흡입시술만으로 이렇게 만든 건 아니고, 중간에 요요와서 75까지 간적도 2번있었음.
시술받고도 생각처럼 빠르고 드라마틱하게 날씬해지지않아서 오랜 시간 식단관리했음.
지방흡입하고 나서 식단관리 안하면 6개월내에 다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하더라구.
하지만 죽어라해도 안빠지던 살이(고도비만되면 지방이 굳어서 진짜 살이 잘안빠짐) 조금씩이라도 빠지니까 용기내서 노력할 수 있었어.
그리고 부작용도 감수해야 함.
나는 허벅지가 울퉁불퉁해졌음. 그리고 흡입시 흉터도 은근 남음.
그래도 이전의 뚱땡이 상태보단 만족하고 살고 있음.
나는 운동을 너무 싫어하고, 체력도 저질이라서 시술받지않으면 평생 저 몸뚱아리로 살 수밖에 없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한거지만 고도비만 아니면 솔직히 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할거라면 팔뚝정도? 팔뚝은 진짜 빼기힘든 부분이잖슴?
비용대비 만족도도 높고, 효과도 가장 잘보이는 부분 같응.
많이 움직이는 부위라서 라인도 금방 매끈해짐.

요지는 돈 들여서 흡입한다고 영화처럼 다른 성공 리뷰처럼 한두달만에 늘씬미녀는 안된다는거임.
개인이 피나는 노력을 동반하지 않으면 효과가 전혀 없음.
식습관부터 안고치면 무조건 요요옴.
수술명
람스
연령대
40대여성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후기 입니다.
amorefati님의 게시글 더보기
광고
병원찾아삼만리
포토&후기
데이터삭제중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