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팔,허벅지 지방추출주사 효과 대박으로 보고
(라인 정리 기가막히게 됌, 심지어 허벅지는 지방흡입 했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지방추출주사로 다시 정리;;;)

운동 꾸준히 하다가
뱃살은 진짜 굶기 아니면 답이 없는 것 같아서
복부 지방추출주사 7월 말에 진행함ㅋㅋㅋㅋㅋ

멍 들어서 물놀이 못 갈 까봐 째끔 걱정했눈데
요새 세상이 조아져도 유분수지
멍 거즘 안듬ㅋㅋㅋㅋㅋ

이틀차부터 푸르스름하게 살짝 들더니
4일차에 노랗게 다 빠짐ㅋㅋㅋㅋ

3주차에 서핑갔는데
워터레깅스 입고 걍 뱃살 썰려서
당당하게 다님(구명조끼 급히 찾던 옛시절은 안녕)

옷입어도 윗배 볼록볼록 했는데
이제 완죠니 매끄럽닼ㅋㅋㅋㅋ

아직
잔붓기있는데
이정도면

진짜 ㅡㅡ
앞으로가 더 기대됌

전신마취 안하고
바로 일상복귀 가능해서
휴가 길게 못쓰는데도 부담 없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