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후관리 3회째 이네요..
일단 엔더몰러지는 하루가 다르게 강도가 쎄도 덜아파요
첫날은 모든 코스를 1로해도 아팠는데 둘쨋날은 3정도 오늘은 4~8정도의 세기를 왔다갔다했으니까요..
초음파는 아주 좋았구 공포의 핸드마사지!!!
두번째 받을땐 너무 아팠는데 그아픔이 한일주일 가더라고요.. 첫날은 삼일정도 아푸다 말았는데..
오늘도 아푸긴 무지 아팠는데 중간중간 관리 해주시는 분들이 말을 걸어오고 농담도 해주시는데 아품을 억제하기엔 제가 너무 철이들어서...^^
대화가 서로 오고가면 그사이 살살해달라고 해도 대화에 집중하는라 살살해달라는걸 잊어버려서 어느덧 쎄게 하고계신겁니다..
정말 눈물로도 호소해봤지만 그럼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며 꽉해주시는데 온몸을 땀으로 적셔도 좋을만큼에 세기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예전엔 손으로 눌러보면 안쪽에 울퉁불퉁하게 덜빠진거처럼 그랬는데 그건 없어졌다는거예요..
유착된 부분이 풀려서 그런거라네요..
오늘은 받고나니 한 3일째 정도의 아픔이 있네요..
이것도 점점 좋아지겠죠??
더이상 빠질붓기도 없고 예전에 물이 찬거같다고한 그부분도 관리를 받으니 조금씩 라인이 생기고있어요..
허벅지지흡 37일째 쪼그려 앉기는 되구요 양반다리로 점점 각도가 좁아지는중입니다
팔지흡22일째 팔은 밑에 친부분이 약간씩 땡기는 기분이구요 만지면 아푸구요 부어있는 상태인데 붓기빠지면서 땡김 현상도 좋아진다니 기달려 볼려구요..
이상 옆라인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