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벌써 1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가격은 390정도 주고 한걸로 기억해요.
수술후에 팔이 정말 아리고 아팠던거 같아요. 특히 압박복 입고 벗을때 굉장히 아팠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예전 제 팔과 비교해보면 엄청 얇아지긴 했어요. 사실 지금 지흡후 팔도 암청 얇고 가느다란 팔뚝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만족하고있ㅂ니다. 근데 문제는 흉터에요. 상담때 강조해주셨던 부분이 다른병원사진과 비교하면서 흉터가 정말 안보일거라했는데 역시 흉터가 안보이진않습니다. 그리고 팔꿈치 주변으로 수술상처로 딱지가 크게 있었는데 그 자국이 지금 색소침착으로 거멓게 남아있어서 아직도 반팔입을땐 신경쓰이네요. 그래도 흉터말고는 만족합니다. 제가 살을 안쨨으면 더 좋았을테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