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인가 헬레나의원에서 받음. 비만때문은 아니고 마른체형이지만 라인교정용을 받음. 복부와 옆구리 지방을 흡입해서 엉덩이에 흡입. 선생님은..말이 빠르셔서 약간 알아듣긴 힘들었지만.. 지금 가진 조건에서 가능한 결과를 객관적으로 제시한후 환자의 선택에 맡긴점이 마음에 들었음. 조용한 일반 의원 분위기라 먼가 심적으로 편안함..서울에 밀집한 공장형 성형외과의 산막함과 삭막함에 질린사람이라면 추천..시술결과도 이때까지 받은 성형중에 유일하게 만족스러움. 전반적으로 장사꾼같은 분위기없음+ 기술적 숙련이 보장된곳이라 생각됨..서울에서 좀 먼게 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