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하신분들 다 대단하신거 같아요 정말 ㅜㅜ
어제하고 죽는지 알았다는..................
수면마취했어요 마취깨어날때 고통스러웠구요 ㅜㅜ
수술끝나고 내몸 볼생각 못하고 정신부터 차려야겠단 생각했어요
수술하고 거울보고 놀랬구요~~
압박복탓도 있지만.. 옆구리 심하게 튀어나왔었는데
없어졌어요 ㅎㅎㅎ 동생도 옆에서 돈이 좋다고하네요
수술고민하시는 분들.... 아픈건 정말 4시간 5시간 참으면되요 그치만 그시간이 고통스럽구요 ㅜㅜ
수술하고 어제저녁하고 오늘은 그나마 살만하지만..
침대에서 혼자 일어나기는 힘드네요.. 복부 무진장 땡기구요.. 아파요 ㅜㅜ
몇일뒤에 전후 사진 공개해드릴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