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부유방+견갑 지흡 5개월차에요
157.7/50 정도였고 지금도 키 몸무게는 1~2kg만 왔다갔다하고 같아요
순수 600cc 정도밖에 안뽑았고 사실 팔 두께에 아주 변화는 없습니다ㅠ..
뒷볼록 라인 정리 된 정도고,,지금도 자신있게 나시는 못입겠어요
그래도 전보다 라인 정리는 확실히 되었어요!
다리가 전체적으로 얇고 워낙 상체에만 살이 집중된 편이라 (실제 몸무게보다 마르게 보는 편이에요)
제가 예민하고 신경써서인진 몰라도.. 완전 뼈팔은 아닙니당..;ㅎㅎ
발품팔때 후기 엄청 보고 브로커 거르고.. 병원선택에만 2~3달은 고민하고 부작용이 겁나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결정한 병원인데
원래 보통에서 날씬정도 몸이라 뼈팔을 기대했어서
결과가 조금 아쉽긴 해요 리터치를 받을까도 고민이긴 한데 한번 더 수술대에 오를 자신은 또 없고 ㅠㅠ
그래도 안전위주고 원장님 정말 정말 꼼꼼하시고 실장님도 친절하셔서
큰 무리없이 안전하게 수술 진행 했어요
걱정했던 부작용도 전혀 없고, 흉터가 아직 남은 정도?
울퉁불퉁, 패임, 바본 등 이런 부작용 하나도 없어요
제 지인은 저랑 비슷한 시기에 ㅇㄹ에서 팔지흡했는데,
제가 보기엔 사실 조금 일자팔은 아닌 느낌? 약간 패여보이는 부분이 있긴 해요
근데 그만큼 두꺼웠던 팔이 얇아져서 본인은 만족하긴 하는데, 득실이 있나봐요
제 흉터는 총 네곳이고 작긴 한데 색소침착있고 나시입으면 보이는 정도에요
생각보다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구요
연고를 거의 안바르긴 했는데.. 흉터는 어쨋든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지인이 한다고 하면 추천 할거같아요
그만큼 나쁜후기 없고, 안전위주고 원장님 실장님 모두 친절하셨어요
배를 추가로 할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