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원장님(신논현 포레성형외과)한테 복부조각술,허벅지지흡,골반지방이식 받은지 2주차 되었습니다
통증때문에 출근 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는데 수술 후 하루 쉬고 출근할 수 있을 정도로 통증이 없었어요
아직  붓기나 멍이 남아있지만 옆구리 라인이나 골반라인은 확실히 달라진게 눈에 보입니다
원래도 마른편인데 아랫배만 나와서 지방흡입 보다는 골반 부분을 가장 기대했는데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일단 주변인들한테 수술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압박복을 안입으니까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남자친구한테도 그냥 지방분해주사라고 둘러대니 믿고 넘어갔습니다
매번 내원시 마다 원장님이 직접 체크해주시고 1인 원장이라 대리수술 걱정 없어서 병원 선택했고 수술 다음날이랑 1주차에 스마트룩스 레이저 받고는 확실히 붓기나 멍이 빨리 빠지는 느낌이있어요
조금 더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골반지방이식으로 라인이 눈에띄게 달라져서 현재도 너무 만족해요 생착만 잘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