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웅니들!!!
나 이제 3개월차야/// 진짜 시간이 빠른건가 아님
다리가 얇아져서 이쁜 옷 입고 놀러 다녀서 시간 날짜 개념이 없어진건가 ? ㅋㅋㅋㅎ
두달도 빠르게 느껴졌는데 세달도 겁나 빠른거 있지 ?
나 허벅지 돌려깍기 하고 처음에는 시간 잘 안 갔는데...
정확히 2주차 부터 붓기빠지면서 시간 잘가는거 같아 ㅎ
일단 내 다리 보는 맛이 나 ㅋㅋ
3개월 차인 지금은 옷 입을 맛도 난다고 !!!!
나 이번달 쇼핑을 얼마나 했는지 ,..,.
예전에 코끼리 다리 보고 한숨났는데
지금은 카드 값에 한숨이 나더라고 ㅋㅋㅋ
허벅지 지방흡입 하고 총 8~10키로 감량 한 거 같아 !!
평균적으로 한달에 3kg정도 빠졌어 ㅎ
식단은 평일에만 주말에는 술도 마시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좀 먹었다고 하면 붓기 때문에 올라가긴 하는데
누가 내 다리보고 57로 보는사람 1도 없더라><
압박복은 이제 조금 과식 한 날에 많이 붓는거 방지용으로나
아님 피로한 날? 조금 많이 걸은 날 착용 해주고 있어 !!
수술자국은 남아있는데 요거는 사람마다 케바케고 시간 지나면 없어 진다고 하니깐 별로 신경은 안쓰!~
그리고 무릎 윗쪽 살이 내 살이 아닌
느낌 있다고 했잖아 막 찌릿 하고 !!@
이게 두달에서 세달째넘어갈때 더 심한거야 ㅜㅜ
나 무서워서 원장님 한테 상담 받으러 갔잖아 ㅎㅎ
원장님한테 물어보니깐 신경들이 원래대로 돌아 오니라고 더 느껴지는거 라고 앞 허벅지는 근육이 더 많아서 덜 느껴지고 무릎 윗쪽은 지방만 있다보니 자극을 더 느끼는거래 !
나는 진짜 지흡 적극 추천해 나 허벅지 하니깐
복부 팔뚝도 하고 싶더라... ㅎ
사람의 욕심이란 ,,, 끝도 없는거 같아 ㅋㅋ
고민이 길어지는 건 얇은 다림 영접이 늦어질 뿐이라 생각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