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작성했던 2달차 후기를 보면 제가 봐도 정말 많이 빠졌다싶을정도로 큰 변화가 있어서 하루하루 정말 행복했어요!
계획되어있던 해외여행을 위해 다이어트 빡세게 한 보람이 있었고 자존감도 올라가구 자신감도 생겼어요. 그래서 그런가 해외여행 다녀 온 이후로 마음에 느슨함이 생겨서.. 입이 터져버렸습니다.. 여행 다녀온 후로 술도 자주 먹고, 먹는 양도 확실히 늘은거같아요. 결재해뒀던 PT가 끝남과 동시에 운동도 쉬게 되었어요. 이렇게 지낸지 한달? 정도 된거같은데 생각보다 살이 엄청 찌진 않았다는거!!! 확실히 수술하기전에 비해 덜찌는 느낌이 드는거같아요!
저는 이제 다시 긴장감을 불어넣어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더 예뻐진 후기 들고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