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지흡 개만족 후기 알려드립니당,,
팔뚝 부자 였는데 이번에 잠시 일을 쉬게 되면서 낼름 압구정탑라인의원에서 지흡 예약했습니다,,
실장님 엄청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수술직전에 의사선생님 상담할때 제가 로제 팔 사진 보여드렸는데 엄청 꼼꼼하게 봐주셨어요
원래는 팔뚝이랑 부유방만 하려고 했는데 견갑 추천해주셔서 따로 추가했는데 하길 잘한것 같아요. 확실히 덩치가 작아보이는것 같아요,,
수술전에 소독엄청 꼼꼼하게 해요! 조금 차가워서 추웠지만 감염을 위한거니 꾹 참아냈어요 :3 스르륵 잠들고 일어나니까 압박복 입고 따듯한 침대에서 자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당일에는 집에가서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널고 공부도 하고 잘만큼 하나도 안아팠어요. 뭔가 체질인가? 싶을정도로 멍도 없고 붓기도 없었는데 수술직후 오른팔을 자꾸 쓰다보니까 팔뚝에 붓기가 조금 내려와서 자기전에 조금 아팠는데 다음날 보니까 또 금방 내려가서 괜찮았습니다.
일주일까지는 붓기가 조금 ? 잇다가 없다 했고 멍은 사진에 있는 것처럼 조금 보여서 멍크림 발랐는데 일주일 지나니까 다 없어졌어요. 확실히 첫날에 제일 얇고 점점 붓다가 10일차부터 또 다시 얇아지는것 같아요.
이주정도는 실밥 소독 잘 해주어야 하고 마사지랑 스트레칭도 꼭꼭 잘해주어야 한다고 해서 틈틈히 한다고 했는데 뻐근?한느낌 이라고 해야할까 팔이 잘 안늘어나는건 확실히 있었어요.
실밥제거 하고 나서는 확실히 뻐근함이 덜 했구 마사지는 계속 해줬습니다. 압박복은 한달까지 입으라고 해서 계속 입고있어용,, 이것도 처음엔 숨차고 불편했는데 계속 입다보니까 안입으면 찝찝해요 ㅋㅋ
다음주에 고주파 예약있고 지금은 실밥 자국에 흉터크림 매일 바르면서 관리 하고있습니당
확실히 팔뚝이 날씬해지니까 덩치도 작아보이고 날씬해보여서 친구들도 살이 왤케 빠졋냐고 물어보네요 티셔츠 팔에 통?이 엄청 넉넉해져서 신기해요 만족만족 100프로입니다 히히 팔뚝지흡 완정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