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살이 있는 체형인데, 바지입었을때 배가 튀어나오는게 너무 싫어서 복부지방흡입 진행함.
지방이라 서울갈까 했지만 광주에도 후기좋은 병원이 있길래 후관리 고려해서 그냥 광주에서 진행
뱃살이 엄청 많은 편도 아니었지만 단지 바지모양이 울퉁불퉁해진다는 것 하나만으로 수술함.
처음엔 200이라고 해서 갔는데 복부랑 뒷구리 옆구리 다해서 300이 됨. 압박복 별도
허리가 얇아지니 허벅지랑 팔이 두꺼워도 건강하게 살쪄보여서 원하던 바를 이룸. 밸런스가 좋은느낌?
대신에 허리는 가끔 s도 맞고 보통 m사이즈로 입는데 다른데는 여전해서 바지살 때 무조건 수선해야된다는 불편이 존재함^^;;
164/68에서 수술하고 딱히 다른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아서 65정도 계속 유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