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에비뉴 김원준 원장님께 지방흡입 받았어요!
체중40~70 오갈때도 팔뚝이랑 상체는
변함없이 우람했던지라 이건 운동으로 안되겠다 싶고
올해 결혼도 정해져서 지흡수술결정했는데
정말 하길잘한거같아요

처음상담받으러갔을때 팔이랑 배같이하려고했는데
김원준 원장님이 동시에같이하는것보단
팔먼저해보고  고민해보라고 하셔서
 팔부터 먼저했구요
무조건 많이빼는게우선이 아니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마인드인걸
 상담때 느껴서 수술할때 안심이었던것도있었어요
고민하시는분있으면  우선 상담먼저
받아보시길 추천이요

수술한지는 3주차좀넘었는데 
어깨 옆으로 툭튀어나온 부분이 줄어서 완전만족스러워요
팔 360+겨드랑이+부유방 +뒷볼록
1300cc뽑았고요
수술3일차까지는 팔에 모래주머니달린것마냥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그뒤로는 팔움직이는
범위도 커지고 활동하는데 큰 무리없었어요
아픔도 압박복을입을때나 멍든데를
 만지지않는한 괜찮았고요

2주차에 실밥풀렀는데 수술부위도 잘안보이는
 팔꿈치접히는부분에 해주셔서 티가안나고
 흉터가엄청작아서 시간지나면 사라질거같아
 너무만족해요

팔관리 잘받고 체중조절 좀더해서 배도 받을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