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중순부터 이번 여름 화끈하게 즐기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할까 어찔까하다가
충동적으로 지흡 후기 보고 질러버렸어ㅋㅋㅋ
지흡 후 벌써 4달이나 지났네!
키가 큰편이다보니까 (171cm) 키에 비해 많이 나가던 편은 아니라서 체중감량이 미미하고..
지흡한 효과가 있는 건지.. 별로 못뺐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56kg대 진입지롱.ㅠㅠ
밥먹고 직후엔 57kg지만 그래도 56kg보니 너무 행복하다..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저는 라인이 진짜 마음에 들어!
왜 이제했을까라는 후회 ㅜㅡㅜ 다들 올겨울에 지르고 내년 여름에 즐기자 ㅋㅋ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