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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후기입니다

죽이는옆라인
작성 05.09.02 16:31:34 조회 1,084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밥풀르는 날이였네요
병원가서 실밥풀르고 이것저것 궁금한거 물어보고 집에오는데 왠지 발걸음도 가볍더군요..
아마 실밥 풀려서 그런거라 위한하며(오늘부터는 샤워도 가능해요) 집에왔는데 집에와서 옷갈아입을려고보니 용액이 살짝흘러나와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간혹 아물어가는과정중 염증처럼 고름이 찰수도 있는고 용액일수도있는데 소독잘해주고 그러면 좋아질수도 있고 아님 병원에서 짜야할수도있다네요..
걱정이 되긴하지만 별탈없으리라 믿어봅니다

그래서 간단히 샤워하공 소독하고 밴드살짝붙여주고 있어보니 더이상 흐르진않네요..
(어젠 참다가 수건으로 딱는것도 한두번이지 찜찜해서 머리감으면서 혼자 등목했답니다 어찌나 개운하고 좋던지 남자들이 한여름 더울때 등목이 최고라고 말하는 것을 이제야 깨닫나봅니다-샤워하고 소독하고 압박복입니라 땀한바가지 흘렸더니 말짱도루묵^^)
잠깐동안이나마 압박복 풀고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일단 라인은 맘이 듭니다(조금만 더빠지면 금상첨화겠지만 너무욕심부리면 안될꺼같네요)
앞뒤로(나중에 수술전 사진올리겠지만) 뽈록뽈록한 살들이 없어졌고 멍도 허벅진 다사라졌으니까요(무릎만 남았음)
붓기도 너무 없는편이라니깐 흐믓하네요
(그렇다고 티가 안날정도는 아니예요.. 심하게 붓는분들이 많은데 전 처음만 무릎이 심하게부웠고 그나마 지금은 많이 빠져서 무릎위 한뼘정도까지만 부운게 티나네요.. 그런분에 비하면 멍도 붓기도 없는편이랍니다)

움직임도 하루하루가 틀리게 편하고 앉았다일어나는것도(의자, 맨바닥에 쪼그려앉기는 안되요. 다리쭉피고는 앉을수있어요) 편하고 화장실변기에 앉는건 정말 좋구요 계단올라갈때도 옆 난간 잡지않아도 올라다니기 좋네요...
조금만 지나면 날라다니기도 할꺼같아요.. ㅋㅋㅋ
그동안 걸어 다닐때 엉거추춤한자세로 다녀서(이대 전 무릎부위가 땡기더라고요) 우스웟는데 지금은 땡기는 것도 덜하고 걸어다니기도 편해요

참고로 저는 하루에 한시간 정도 돌아다녔는데 이때도 불편한건 잘몰랐는데 세번정도 몇시간씩 돌아다니니 그날저녁에 잘땐 좀 불편하더라고요(딱히 어디가 불편한지모르겠지만 불편하다고 계속느낌)

다음주부터는 이제 관리들어갑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더 사이즈감소에 도움된다고하니 열씨미 받아볼랍니다
(수술전 싸이즈보다 지금 4cm정도 감소했네요ㅡ,.ㅡ)
그때 또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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