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월욜날 수술했고 내일 금요일 실밥 풀러 가요..
저 지금 머리 상태 장난 아닌뎅... 그냥 머리 질끈 묶고 갈까 했는데...
다들 머리 떡진채로 가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어떤 분들은 엄마가 감겨주셨다궁...
전 지금 집에 아빠랑 둘만 있어서... 감겨달라기도 머하고...
너무 기름진채로 가면 무안할까나요..??? 질문이 웃기죵?ㅋㅋ
아님 걍 서서 샤워 살살 해볼까요? 얼굴엔 물 안가게 해서... 근데 습하면 안 좋은거 아녜요?
아...물 안경이라도 있으면.... ㅡㅡㅋ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