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자다가 쳐서 한쪽이 미친듯이 부었는데 오늘 실밥 뽑는 날이라서 갔는데요.
엄청 혼났어요;
조심 안했다고. -_뉴
그래서 다른데는 다 실밥 뽑고 왼쪽눈에 앞트임 다시 했어요.
어찌나 아프던지;
마취는 진짜 싫어용.
제가 엄청 마취가 안되거든요.
그래서 또 했는데 진짜 죽을 맛이에요. 흑흑흑..
지금 오일동안 세수도 못했는데 또 일주일 있다가 실밥 푼다고 해서 지금 인간의 모습이 아니에요.
이번주에 ㅇ ㅐ들이랑 약속있는데 큰일 났어요. -_뉴
* oohda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09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