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쯤 수술시작해서 1시간넘게 끝났어요
위아래...다 절개를 ㅠㅠ
좀 쓰라린건 참을만한데..
자꾸 눈물이 나와요...저절로...
아래도 실밥이 있는지라
눈물나는게 신경쓰여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거즈나,.휴지로 살짝만 누르고있어도 쓰라리고
눈물을 흐르게 놔둘려니 아래 부분 아물지 않을까 걱정이고.....
원래 일케 눈물이 계속 나나요?
지금도 눈앞에 눈물이 가득 고였어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눈물 흘려보긴 첨인듯....
상황봐서 좀 나아지면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