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겁이 무척많은사람인데요... ^^
그래서 님과 같이 마취가 풀리면 아프지않을까? 실밥뽑을때?
걱정많이했는데....
아프지않더라구요.ㅎㅎ
수술한후 집에와서 약간 눈을 뜰때 욱신거림이 있었지만 냉찜질하면서
괜찮아졌구요.
어제는 실밥뽑았는데.. 약간 따끔거림이 있는데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무서워마시구요 용기내서 잘 치뤄내세요.
다들 너같이 겁많고 엄살많은 애가 어떻게 수술할 생각을다했냐는 정도니까요
^^ 저도 했으니 님도 잘 견뎌내실수 있으실거예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