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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명히매몰로 해달랬는데 느낌이...

수박씨
작성 06.07.16 11:41:29 조회 1,365

엄마랑선생님께서 절개로 하시라는거
기어코 매몰로 한다해서 매몰로 했습니다
제눈은 약간 돌출되어 있으면서 눈살도 별로 없구요
그래서 매몰을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성형외과 홈페이지 에서
질문과 답변을보니
매몰은 반창고를 붙여주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저지금 테이프주루룩붙여져있습니다...

뭡니까이게~

아참
그리고 수술할때 실로 꼬매는 느낌이
들긴 들었는데
눈앞쪽꼬리쪽에는 멀로 지지직 태우는거 같던데..
태우는냄새도 살짝 나구요
이게 부분절개법인가요?
저한테 말도 안하고 그렇게 했다면
정말화가 납니다

그리고 매몰은 실밥을 풀 필요가없는가요?
삼일뒤에 실밥풀러 오라는데
매몰이라면 뭐하러 실밥을 풀러 오라고 하겠는가요


제가 시술한 방법이 무엇인지
경험으로 대충아시겠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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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ㅎㅎㅎ 부분절개인거 같아용.. 지지직 태운다는건 지방을 제거했단건데...
매몰은 지방제거가 안되거든요.
음.. 내생각은 부절일듯... 눈에 지방이 좀 있으셨나본데요?
매몰은 다른시술법에비해 빨리풀리는편이고, 지날수록 라인이 내려온다고 하더라고요.
그에반해 부분절개는 지날수록 점점 이쁘게 자리잡아요..
허허
06-07-16 12:50
아니요 저 눈에 지방 정말없어요 ㅜㅜ 풀하면서 눈앞쪽꼬리에 늘어난살을 제거하려고 그런건가? 휴 ......................
답변 감사드립니다 ^^
06-07-16 19:36
매몰은.....실밥을 풀지 않는걸로 아는데...그리고 지지직은 절개할 때나 그럴때
나는 소리~?인 거 같은데...
06-07-17 16:46
매몰도 실밥을 풉니다. 녹는 실을 선택하여 실밥을 풀지 않고 시간이 흐른뒤 실밥이 없어지는 것도 있자만 님처럼 실로 묶어놓아 실밥을 며칠 뒤 푸는방법도 있습니다. 이틀전에 저도 매몰법했는데 일주일뒤에 실밥 풉니다.
제가 간 병원은 매몰은 잘 풀린다고 다른데보다 늦게 실밥을 푼다고 하더군요
06-07-18 02:24
지지직-은 지혈하는거라는데요-,.-
06-07-19 16:11
제친구도 지지직 따끔! 이거 지혈이라던데..-_-;;
그리고 매몰도 실밥뽑아요~ 제친구 매몰인데 뽑았고, 저도 역시 매몰인데 전 안뽑아요~
06-07-2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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