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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토론] 직딩인데 고민이네요...조언해주세요ㅠㅠ

lopalaba
작성 17.02.21 20:03:48 조회 541

26살이고, 22살에 매몰로 찝었습니다. 재작년에 한쪽눈이 아예 풀려버려서 화장으로 커버하고 다닙니다. 원래 눈이 큰 편이라 사실 본인만 스트레스 받을뿐 크게 표가 나지는 않아요.

근데 화장도 짝짝이로 하고다니고 지우면 너무 보기 흉해서 재수술 생각하게 되었고, 주말에 열심히 발품 팔고 다녔습니다ㅋㅋㅋ 결국 5월 황금 연휴에 여름휴가 붙여서 2주 연차쓰고 한쪽 눈만 재수술하기로 결정했고 예약금 걸고 왔습니다. 금요일에 퇴근해서 수술하는 일정으로요... 성형카페에 많이 회자되는 유명한 곳이고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고 자상하시더라구요...

2주 뒤에 회사 복귀해서 수군거릴 생각하니 벌써 무섭네요. 친구들은 찝는 정도면 시술이라고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 한 살이라도 어릴때 눈 딱감고 하라고 하는데 원체 여자도 많은 조직에다가 어린 여사원한테는 특히나 관심이 많으니ㅜㅜ 동기들도 수군수군 할거같구요.....

9월 추석에 휴가 붙여서 할까, 그냥 이대로 살까, 걍 빨리 질러버리자 하루에도 몇 번씩 갈팡질팡하는 소심녀 입니다 ㅠ_ㅠㅋ...

직딩 계시나요 다들 회사는 어찌하시고 수술하셧나요....?? 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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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웃포
ㅋㅋㅋㅋㅋㅋ저는 퇴사 결심했어여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저도 병원예약했어요
17-02-21 21:11
세시카
흠...

그게좀 문제이긴한데.
17-02-22 14:35
세시카
저라면 그냥 과감히할것같아요
17-02-22 14:35
몽실몽자
겪어보니까 별로 신경쓸 필요 없는것같아요. 저는 어떻게 소문이 나서 지흡한얘기를 사무실사람들이 다알아버려서 나중엔 그냥 잘됐지?그치? 이러면서 다녔어요. 그런 관심도 잠깐뿐이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17-02-22 17:12
츄잉껌
매몰로하면 붓기가 빨리빠지기때문에
9일쉬고 메이크업하고 나가면 모를듯해여~
17-02-23 07:45
gutevolk
저도 같은 이유로 에약했다가 취소했습니다. 실밥풀기 전후로 2주간 섀도우를 못바른다고하니 너무걱정되서 취소했어요. 섀도로 수술자국좀 가리고다니려 했더니 지금 너무 고민되서 죽겠습니다. 안경으로 가려지지도 않고 ㅜㅜ 눈 스타일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심한 짝눈이라 테이프로 매일 커버하고 다니는데 화장 지우고 테이프 떼면 너무너무 보기 흉합니다.
17-02-24 02:22
황죠니
주변시선 신경쓰지마시고 본인이 스트레스라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냥시선따윈 무시하세요~~
17-03-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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