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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제거했어요...

병아리처럼
작성 11.02.24 20:32:46 조회 920

아직 테이핑을 떼진 않았지만
그 높던 미간이 들어간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피는 조금씩 흐르고 아프지만
오늘은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주일동안 생지옥에서 살았어요
잠도 못자고 내가 한 짓에 숨막히고
대인기피증에....

직장까지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죠..
이제 그 짐 놓으려 합니다

변한 인상, 미친듯이 높은 코,,,
정말 거울 깨고 싶었어요

오늘은 정말 편히 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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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탑걸
오늘은 약드시구 편히 잠드세여..^^
11-02-24 20:35
이크머니
아.. 드디어 제거하셨구나.. 한 일~이주는 마음 편하게 푸욱~ 주무세요
11-02-24 21:01
리얼이에요
마음의 짐을 덜으셨다니.. 축하드려요! 테이핑까지 하셨군요.. 귀연골도 제거하신건가요?
11-02-24 21:39
maybe795
드디어 오늘,,,고생하셨어요,,,
전화를ㅠㅠ제가 못받,,ㅠㅠ오늘 더 불안하셨을텐데 맘이 쓰이네요ㅠ힘내세요!!
11-02-25 01:57
ddddd86
님!이제 그지옥에서 벗어나셔서 축하드려요. 힘내세요^^ 몇일푹쉬면서 맘놓고 그동안 못잤던 잠 푹자세요! 또연락주시구요!!
11-02-25 02:15
dlwn09
편안히 쉬세요...ㅠ
11-02-25 08:43
제발 제발
관리 잘하시고 마음 편하게 해서 즐거운 일상 되세요 ^^ 화이팅입니다 ~~
11-02-25 11:13
whatyou
님 쪽지드렸어요 마음 편히 먹도록해보세요 님..꼭 절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이휴
11-02-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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