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생겨서 여기왔다가 다시해서 대박나면 다신 안올걸요.
그 코자랑하러 다니느라 컴질할 시간이 없겠죠.ㅋㅋ
제가 아는 사람들도 여기서 고민하다 재수술대박나더니 오지도않고
연락뚝!!! 그게 인지상정입니다.ㅋ
전 몇년째 여기서 굴러먹고있는중..여기서 경비하는것같아요.ㅋㅋ
아직도 코가 쥐랄이라는 뜻이죠..ㅋ
언제가 대박나면 졸업하겠죠..ㅋㅋ
그러니 힘내세요!! 잘된사람도 많이 있잖아요..^^
잘되어도 나중에 잘못되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코하고 나서 만족은 하지만 하루하루 불안하고 후회가 든답니다..
성예사 들어와서 ㅂㅈㅇ 이라던지 재수술 글보고 나는 안그렇겠지라는 생각으로 결국은 하고 말았는데.. 피곤하던지 스트레스 받으면 언제든 염증이 생길수 있으니 겁이 많이 나요.. 만약에 하기전으로 돌아만 간다면 절때 안할것 같아요.. 코수술 후기방에 코수술하지말라는 글 한번 읽어 보세요.. 정말 공감가는 글 많으니깐 참고 하세요..
본인 선택이죠.
여기도 그렇고 님이 말한 그 까 ㅍ ㅔ 도 그렇고 브로 커 들 많습니다.
연예인처럼 하기싫어도 해야되는 직업이 아니니 본인선택이라는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정말 해야겠고 나는이걸 안하면 죽겠고 싶으면 하는거죠.
너무 극단적인 말일수도 있으나, 그정도의 마음을 먹고 하셔야 수술후 오는 ㅂ ㅜ작용과 여러 상황들에 대해 후회가 덜되고 남이 부추긴게 아닌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한 수술이어야지 잘못되도 자신이 끝까지 책임을 질 수 있더군요.
누구의 말도 소용없고 님의 판단에 전적으로 의지하셔서 수술을 해야겠다 싶을때 수술대에 오르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