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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이라는게 참..사람 피말리네여..

도도도
작성 05.07.06 15:49:02 조회 1,424

전 아직 하진 않았슴다~
하려고 하는 병원이 있긴 있어여..
근데..어제 아ㄴ 티성형 ㅋ ㅏ ㅍ ㅔ 가봤거든여
근데 실패한분들 글 보면 진짜 불안하기두 하구..
요즘에 브로커들두 많아서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고
휴~~
물론 잘된분들이 더 많겠지만^^;
하루에도 맘이 몇번씩 바뀌는거같애여

(넌 진짜 코 해야돼!!
아니야..그냥 있는대로 살까? 애들이 굳이 안해도 된대
그래도 지금상태에서 살짝 손보면 괜찮을듯!
그래도 부작용난사례보면 불안불안..
아냐 요즘엔 의술 발달해서 좋을꺼야~
근ㄷㅔ 브로커들이 많이 설치잖아!!
근데..하게되면 실리로 하지 고어로 하지?? 실리는 피부얇음 티난대구..고어는 쭈글쭈글해진대구..
근데 높이는 몇미리 할까?
코끝은 멀루 해야되지? 귀연골? 비중격? 알로덤? 메드포어?)
등등등.............
차라리 빨리 해버렸음 좋겠다 싶기도 하고..
이 글 쓰는동안에두 떨리네여..ㅠㅠ
휴~~
안하신님들두 이런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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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그랬어요... ㅋㅋ ^^;;;;; 내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와하하하하
05-07-06 16:10
ㅠ_ㅠ 저 하루에두 수십번씩 생각해여..대박나서 이뻐지는 생각..망해서 우는생각.. 그래두 이뻐진분들이 더 많겠지~ 라는 희망을 가지구 있답니다;;
곧미녀님은 언제 하시는데여? 전..8월초쯤에..아우 떨려요..너무..;
아직 예약한건 아니지만여^-^;
05-07-06 16:14
으하하하! 저랑 똑! 같애요~ 저는 예약금 입금하고 집에 오는길에는 헛구역질도 했답니다. 저 수술 이틀남았어요, 지금은 마음을 아예 비웠답니다. 멍하니 있는데 성예사랑 안ㅌ ㅣ성형카ㅍ ㅔ 하루 왠종일 왔다갔다. 대박을 바라지 않고 단점이랑 컴플렉스를 보완한다고 생각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는 코모양은 예쁜데 콧대가 좀 낮고 코끝이 콧대에 비에 뭉툭하다고 해야할까, 벌써부터 떨리면 어떻게해요~ 홧팅!ㅋㅋㅋ
05-07-06 18:25
꼭 안해도 괜찮다면 안하시는 게 좋아요.
05-07-06 19:27
수술 하시기 전에 자꾸 그런 곳 가지 마세요^-^;; 괜히
마음만 더 불안해 지고 심란해 지면 수술도 더 잘 안된답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셔야 하잖아요.. 그리고 전문의 에게 수술 받으면
실패 안할테니 걱정 마세요~ 무조건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그렇게 다들 성형 망한다면 누가 하겠어요~
성형해서 예뻐진 분들이 더 많다는게 사실 입니다..
그냥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뭐~
05-07-06 20:05
전 아무생각 안하고 그냥 수술했어요~ 핫핫
05-07-06 23:29
저는 들창코-_-; 라서 고민중인데 님처럼 '살짝 손보면 괜찮겠다' 라는 행복한-_-; 상황이면 안할거에요
05-07-07 01:22
음...개인적으로 정말 얼굴이 이상하지 않는 한...안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내 얼굴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전 성형하고 넘 후회 중이라...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05-07-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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