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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해야 할지..실패했다고 해야 할지 ㅠㅠ

호박죽이먹고파라
작성 05.02.07 13:25:41 조회 695


이제 내일이면 2주되가네요~^^
제가 주먹코였꺼든요..
코수술했다고 말한사람들은 다 예전 보다 달라진거
같다고 들하고 수술 잘된거 같다고 까지 해주는데
제가 수술한거 말안한사람들은
아무말도 없는거예요-_-;;
티 안나게 잘됬따는의미도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말이 없으니깐;;;그전이랑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서 속상하더라구요..
너무 수술한거 다 알아봐도 속상하겠지만요 .;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실패 했다고 해야 할지...ㅠㅠ
엄마는 거보라고 아무도 못알아본다고 막이러고 ㅠ
전 그동안 고생한거 돈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근데 제가봐도 그!!!!렇게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ㅋㅋㅋ
그냥 그전보다 코가 더 모아지고 약간 더 높아진거..;
친구들은 오히려 너 얼굴에 어울리게 잘됬다고하는데
이런경험 있으신분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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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샬랄라겅쥬
자연스럽게 예뻐지신게 좋은거에여^^수술한 티 팍팍나서 수술했냐는소리맨날들으면 그거야말로 스트레스에여..^^
05-02-07 13:36
-예뻐지잣-
저두 님 마음이해가여~전 예전 이미지가 더 낫다는 소리를 듣는걸여...이미지 변했다구...
05-02-07 14:01
서진화
저를 아는사람들은 다 이쁘다고하지만 모르는사람까지 코했냐라고 소리들으면 더 이상한거아닌가요? 저는 일부러 모르는사람은 말안하는데~~
05-02-07 17:09
no way
원래 성형수술이 알아봐도 속상하고 못알아봐도 속상하고 그런거래요^^;;;; 그래도 못알아보는게 안예쁘다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예쁘단 말이니까^^ 넘 속상해하지마세요~
05-02-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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