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수술인데요
가슴연골을 사용하신다고 하시네요
근데 좀 조사?해보니까 이건 마지막에
재수술하고 수술잘안되고 그랬을때나 사용하는거지
첫수술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그러더라구요..
해보신분 있으신지~
그리구 흉이 많이 남지 않나요? 정확히 어디쯤에서
가슴연골을 잘라내는건지도 궁금하고
그부분때문에 생활에 불편한건 없는지..(무거운거 드는거나 크게 웃거나 그런거에 불편하진 않은지)
너무 궁금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먼저 늑연골의 정확한 위치는 오른쪽 갈비뼈 맨끝아래 3센치정도 절개
하구요..두달이 지난 지금 전 잊구 살만큼 생각이 잘 안나구요..
코가 짧구 들창코라 늑연골루 사용해 코기둥을 세워 준거예요..
귀연골이나 비중격연골루두 되지만 시간이 지남 코끝이 내려온다 하자나요..
늑연골의 장점은 모양이 절대루 변하지 않구요..
단점이라면,쫌 무겁구 딱닥한 정도...
그치만 내 몸속에 있는 자가 연골이니 안심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