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괜찮아 보이다가 점점 코가 커 보이고 뭉툭해 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찝혀 보이는 것도 있고(찝혀 보이는 부분에 살이 움푹 파인 것 처럼 보이는 곳에 음영이 보입니다.) 묶어 준 것이 이물감을 느낌니다. 특히 입을 많이 움직이면서 코 근육 까지 쓸 때는 묶어 둔 부분이 걸리는 느낌 같은게 나네요.
묶어둔게 2006년 쯤이였으니까 벌써 13년이 흘렀는데 지금 코 모양이 안좋아 보여 묶은 것을 풀어내는 재수술을 할까도 고민중입니다. 휴...
코수술 정말 힘들고 어렵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