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코수술 했는데
성형외과 전문의 한테 하려고 찾아다녔고
근데 간판이 전문의 간판이였는데 알고보니 원장이 2명이고 마취과 원장이 전문의인지 뭔지 그랬었던거같아요.
나머지 한명 덕분에 전문의 간판 사용 하고 있더라구요.

10년 지나 평판이 별로였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름은 바뀌었고 지금은 혼자 일하는듯 한데 의원간판 사용하네요.
이사도 하시고 그 당시 가격도 상담한 곳 중에 가장 높은 가격대의 병원 이였어요.
어릴때라 이비인후과원장이면 더 잘하실줄 알고 했는데..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결국 저는 저와 같은 병원에서 한 사람을 찾았고 그 분도 저와 같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공통점이였습니다.

살기 어려울정도 심한 부작용은 아닌데 비염이 생겼고
다시 돌아간다면 그 병원에선 안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