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염이 심해서 기능까지 여러 병원 알아보던 찰나에 학생 신분이였던 저는 가격대도 무시할 수 없어
제일 저렴한 병원으로 선택했습니다. 홈페이지 보면 뭐 강의도 하시고 여러가지 하시는 분이라 믿음은 있었어요
마지막 수술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술대에 눞고 회복 과정까지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누군가는 굳이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저는 전 코와 다르게 세모형으로 콧구멍은 올라가있고 비대칭에, 흉터걱정없는 비개방이라고해도 코 안쪽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흉,, 그리고 연골 튀어나옴까지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재수술은 가격이 거의 2배로 뛰어서 당장에 하고 싶어도 그놈의 돈이 문제,,, 저는 불호에 가까웠습니다 사후 관리도 별루였구요 마취를 일찍 깨운감이 있었습니다. 테이핑 하고 있는데 너무 아파서 비명질렀어요 후 트라우마,,랄랄 코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