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수술 후>내 오랜 숙원이자 우리 집안 유전이었던 복코, 콧대 수술한지 12일 됐다!!!
수술 통증 자체는 막 엄청 아픈 정도는 아니었고 솜 때문에 죽을 거 같았음. 삼일동안 입으로 숨쉬면서 자니까 중간에 계속 숨 막혀서 깨고 혀가 바삭바삭할 정도로 말라서 가습기랑 물통 옆에 두고 자야 됨 ㅠㅠ
솜 빼고 나면 붓기 더 빨리 가라앉음. 부목 떼고 실밥 푸르고 마사지 해주니까 붓기 쫙쫙 빠짐! 유튜브에 코수술 마사지 검색해서 의사 선생님이 알려주는대로 마사지 꼭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