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에 수술하고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처음 병원 상담을 돌았을 때 한 6군데 방문했었는데
그 전에 갔던 곳들은 전부 뭐 하나씩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상담 왔던게 오블리 김다앎원장님 이었는데 진짜 넘넘 친절하셔서 좋았고 제가 딱 원하는 방향으로 설명해주셔서 이미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 ㅎㅎ

수술 후에도 하루 잠깐 아프고 한번도 아픈 적이 없었어요 그 하루도 그냥 잠깐 통증..? 그 후론 정말 아픔은 하나도 느끼지 못해서 신기했습니다
귀가 좀 걱정되서 연락 드렸을 때도 어디 가셔야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바로 오라고해서 상태 봐주셨어요 ㅠ 그만큼 환자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것 같아 감동..

수술은 너무 잘된 것 같고 아직도 붓기가 좀 남아있어서 더 빠질 거 기대돼요 ㅎㅎ
김다앎 원장님 상담도 너무 자세하게 잘해주시고 걱정없게 해주셔서 너무 추천하고 싶어요 ✨